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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윰댕♥︎대도서관, 아들 고백+따뜻한 사랑…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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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도서관과 윰댕이 출연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14일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1월 2주차 기준)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당일 방송된 비드라마 중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전체 순위로는 비드라마 부문 TOP 20위를 기록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는 대도서관과 윰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윰댕은 “과거 한 차례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전 남편 사이에 낳은 아들이 있다”고  꺼내기 힘들었을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무엇보다 윰댕이 아이에게 미안함을 털어놓는 순간은 분당최고시청률 7.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기도.  그는 “우리 아이는 일상적인 것을 (엄마와) 같이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는 마음 편하게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아이’라고 자랑하고 싶었다. 그런 얘기를 한 번도 못했기 때문에 가슴에서 늘 아주 무겁게 있던 것이 터져 나왔다”며 “내일부터는 더 많이 웃으면서 행복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대도서관은 아들에게 “앞으로 너의 아빠가 되고, 아주 좋은 친구로서 재밌게 놀아주겠다. 언젠가 네가 날 아빠로 인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멋진 사람이 돼주겠다”는 영상편지를 보내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모두가 몰랐던 깜짝 비밀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튿날까지 주요 포털 검색어 1위를 윰댕이 차지한 것. 이런 관심이 반영되어,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윰댕은 3위, 대도서관은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힌편,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8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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