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장윤정에게 셋째에 관한 언급을 했다.
1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를 떠난 장윤정과 집에 홀로 남아 술을 마시는 도경완의 모습이 방송됐다.
도경완은 제주도에 있는 장윤정에게 전화해 노래를 불러 달라며 요구했고 장윤정은 도경완을 위한 노래를 불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도경완은 살짝 술이 취한 모습으로 장윤정에게 "자기야 제주도에 명물이 많아 귤 흑돼지 돌 있잖아 돌 하르방 그걸 내일 공연 끝나고 찾으러가"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뚝 끊어버렸다.
또 다시 장윤정에게 전화한 도경완은 "자기야 나도 번식"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어 "나도 번창하고 싶어"라고 말하자 "니가 왜 번창해 장윤정이 도경완 거푸집이라는 말이 있던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자 도경완은 "다자녀 혜택이 너무 많더라"라고 은근 슬쩍 장윤정에게 셋째를 언급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뚝 끊어 대화를 마무리했다.
도경완, 장윤정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시간 변경으로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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