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로운과 방송인 김신영의 설레는 키 차이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SF9의 멤버 인성, 찬희, 로운, 휘영이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앞서 7일 발표한 정규 1집 'FIRST COLLECTION'이 이전 앨범보다 높은 순위로 차트에 진입한 것을 축하했다.
로운은 "저희가 쇼케이스를 준비했을 때 음원이 공개되었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을 때 차트에 진입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저번 앨범보다 더 높은 순위로 진입해서 기분 좋았고, 어안이 벙벙했다. 25초 동안 소리 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로운과 김신영의 설레는 키 차이나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디의 은단오 체험, 190센치와 150 언저리의 케미 #로운 씨의 '찾았다 내 정오의 희망곡'이 멘트 앞으로 여기저기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쪼꼬미 김신영과 키 190cm 장신의 로운의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로운아 여기저기 쓰신대ㅋㅋㅋㅋㅋ찾았다 내 정오의 희망곡ㅋㅋㅋㅋ", "와...로운 정말 설레는 키.....진짜 김신영과 설레는 키차이다....너무 멋짐폭발....", "찾아다 내 정오의 희망곡" 등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의 키는 150cm라고 알려졌으면 로운은 키 190cm라서 두 사람은 40cm 가까이 키 차이가 난다.
한편 MBC FM4U 91.9MHz(서울/경기)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 오후 2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