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오의 희망곡’(이하 ‘정희’)에 출연한 박지훈이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월요병을 극복하게 하는 지훈이의 하트하트. 어떤 요일도 지훈이 얼굴만 보면 메이는 비타민 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훈은 차에 앉아서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한쪽 눈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지훈이 덕분에 월요병 극복했어. 고마워요 하트하트”, “약속도 잘 지키는 지훈이.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녀서 좋다”, “우리 졸귀탱 사랑둥이 때문에 산다”, “우리 지훈이 최고였어. 잘했어 라디오. 박지훈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일 박지훈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컴백한 앨범 ‘360’에 함께 워너원(Wanna One)으로 활동했던 김재환의 자작곡이 있는 것에 관해 박지훈은 “재환이 형이 전부터 곡을 주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 첫 작품이다보니 긴장을 많이 했다. 대사를 외우는 건 쉬웠지만 극 중 내가 맡은 고영수가 실제 나와 다르다보니 캐릭터를 연구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나는 낯가림도 있고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런데 고영수는 먼저 나서서 뭔가를 하려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워너원(Wanna One) 출신인 그는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O’CLOCK’으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타이틀곡 ‘L.O.V.E’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4일 ‘360’으로 다시 컴백했다. 현재 박지훈은 타이틀곡 ‘360’으로 활동하며 가수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