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요리공주 김물결, 방송 이후 근황은?…‘요리사로 잘 자랐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인간극장‘ 요리공주 김물결이 인간극장 레전드 편에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6일 KBS 휴먼 뭉클티비로 공개된 ‘인간극장 레전드 정주행 요리공주 김물결’에서는 요리에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는 요리사 김물결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전문반 첫수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던 김물결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대상 받은 진짜 잘하는 언니, 오빠들"이라며 웃었다. 

언니, 오빠들이 하는 모습을 조금씩 봤는데 정말 먹지 못할 정도로 맛있고 손도 못댈 정도로 대단하다. 자신에게 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나는 못 할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행된 프랑스 요리 수업. 

하지만 이 장면이 공개된 7년후 요리공주 김물결은 자신은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했다. 2013년 요리공주 김물결로 출연한 김물결은 영국 조리사협회 학생 대회에서 타이틀을 지켜냈다고. 

당시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이하 WKC) 요리 과정의 대표로 수상한 근황을 전했다. 

해당 방송 이후에 김물결의 팬카페가 생길정도로 화제를 모았던ㄷ 그는 김물결 머리스타일까지 따라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많았을 정도. 

해당 댓글에는 "오렌지 지옥 물결쓰", "요리사 김물결님 지금 영국에서 쉐프하고 있다네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김물결 근황 궁금합니다", "정주행해야지", "열아홉승미의 희망커피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인간극장 레전드편 다시보기 컨텐츠는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