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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EXID 하니 출격, 매니저의 제보는?…"손이 많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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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와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87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EXID 하니와 매니저 박명우가 등장했다. 하니는 핸드폰이 어디있는지 까먹는가 하면, 옷에 음식물을 묻히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일할 때는 한껏 집중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내기도.

매니저 박명우 씨는 하니에 대해 “손이 많이 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텐션 위아래 없는  하니와 매니저의 일상은?’이란 자막이 더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해맑은 하니 빙구미 웃음 좋다”, “우와 하니가 나온다고?”, “아 너무 귀엽잖아”, “무조건 본방사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니가 출연을 확정한 MBC ‘전참시’는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니와 박명우 매니저의 일상은 오는 18일 오후 11시5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니는 2012년 걸그룹 EXID의 멤버로 데뷔해 ‘위아래’, ‘AH YEAH’, ‘HOT PINK’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오는 24일(금) MBC에서 첫 방송 예정인 웹드라마 ‘XX(엑스엑스)’의 주연으로 발탁, 배우 안희연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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