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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경헌-조하나, 목포서 여행 인증샷…자매같은 두 스타의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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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조하나와의 목포 여행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경헌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나 사랑스러운 하나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조하나와 다정하게 유달산에 올라 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바람과 함께 날리는 눈발을 뚫고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내는 두 사람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강경헌 인스타그램
강경헌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이쁘게 나오셨네요~~",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ㅎㅎ", "두 분 때문에 불청이 기다려지고 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5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 2기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용의 눈물', '세 친구', '대왕 세종', '불굴의 며느리', '구해줘',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면서 모습을 비춘 그는 2018년 '불타는 청춘'으로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동안 미모로 주목받은 그는 그 해 SBS 연예대상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배가본드'서 오상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조하나와 함께 목포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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