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 잼 조진수(조민건) 근황, 헤어디자이너로 활약…김광규 반긴 사연은? '가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잼 조진수(조민건)가 출연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잼의 리더 조진수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진수는 화려한 롤러 실력을 뽐내며 청춘들 앞에 등장했다. 그룹 잼으로 활동할 당시 무대 위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탔던 그는 화려한 등장으로 호응받았다. 다만 예전같지 않은 몸에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현재 근황에 대해 조진수는 “현재 헤어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형의 권유로 현재의 직업을 얻게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 캡처

특히 조진수는 디자이너 일 외에도 헤어 증모술 개발 및 교육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광규에게 “머리숱이 얼마 없으셔서 정말 뵙고싶었다. 제가 그쪽 사업을 하고 있다. 형님 해드리기 위해 조금 챙겨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1992년 조진수는 잼의 데뷔곡 '난 멈추지 않는다'로 가오계에 입성했다. 이후 2003년 팝퓨전 밴드 '프로슈머(Prosumer)'를 결성했으며 다음해에는 솔로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