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김승진이 이재영과 대학 동기였다는 사실과 함께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가수 김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식사를 함께 준비하면서도 투닥거리며 장난쳤다. 이들은 서로 대학 연극영화과 동기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서로 학업을 위해 도움을 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대학 입학 전부터 가수로 활동하고 있었던 김승진과 달리 졸업 후 가수로 데뷔한 이재영은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하며 김승진과 자주 만났다고.
이에 최성국은 “서로 호감 없었느냐”며 이들의 대학시절 핑크빛 기류를 캐내기 시작했다. 이재영은 “너무 친했지. (김승진이) 워낙 인기가 많았다”며 얼버무렸다.
집요한 최성국의 질문에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하면서 아무말도 못해 핑크빛 기류에 힘을 실어주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오랜 친구 사이도 연인이 될 수 있죠” “두 분 같이 결혼했으면 좋겠어요. 바래봅니다” “그림이 꽤 잘 어울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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