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알토란’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는다.
지난 12일 방송된 MBN ‘알토란’ 265회는 ‘2020년 쉽게 차리는 설 밥상 1탄’ 편으로 꾸며졌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진행된 ‘알토란’ 녹화에서 장정윤 작가는 김승현의 모습을 봐주며 내조를 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날 방송된 ‘알토란’에서 김승현은 “결혼까지 하고 장 작가와 함께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것 같다”며 “이번에 장정윤 작가와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서 정말 설렌다”고 밝혔다.
이에 왕종근은 “우리 예쁜 장작가는 시집 가자마자 설 밥상 걱정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설 밥상. 정윤 작가 걱정 말아요. 같이 도울게요”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김승현이 출연 중인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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