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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당동 엿공장 어디?…‘배우 김영철이 놀란 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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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한 신당동을 방문했다. 

11일 방송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김영철이 동대문 신당동을 방문했다. 

오래된 서민들의 동네를 방문한 김영철을 동네를 걸으며 "옛날 그대로"라며 놀라워했다.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방송 캡처

김영철은 이내 신당동 엿공장을 방문했다. 53년의 전통 복을 부르는 신당동 엿공장으로 복엿, 가락엿, 호박엿 등을 팔고 있었다. 

김영철은 새해를 맞아 분주히 돌아가는 엿공장을 방문했다. 사장은 "엿은 시간과 온도가 중요하다"며 "조금만 추우면 딱딱해지고 더우면 물렁해진다"고 언급했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엿이 굳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타이밍이라고 언급했다. 가락엿은 직접 만든 기계로 뽑아낸다고. 가래떡과 비슷한 모습의 엿은 예민한 엿 공장을 지나면 완성된다. 

한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를 통해 소개된 엿집은 현XXX로 알려졌으며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다. 

11일 공개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예고에서는 동대문에서 의류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응원을 남겼다.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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