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택 편에서는 딸 부잣집 편육 맛집이 공개됐다.
21일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배우 김영철이 평택을 찾아 수제편육 맛집을 소개했다.
돼지머리를 누르고 있다는 사장은 "보자기로 싸야 기름만 빠진다"며 "양파망은 너무 성글어서 고기가 안나온다"고 말했다. 압축기에 넣어주면 젤리처럼 굳는다고. 직접 누른거라 더 맛있다고 전했다.
배우 김영철을 보고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딸 부잣집의 딸들은 순댓국부터 편육까지 김영철에게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40년 동안 장사했다고 밝힌 사장은 "딸만 여섯"이라며 딸 부잣집이라고 소개했다. 여섯 자매가 가게에서 다 함께 일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여섯 명이 모두 평택에 산다고 놀랐다.
억척 엄마와 여섯 딸들이 만든 음식을 맛본 김영철은 쫀득 쫀득한 편육을 맛보고 놀라했다. 어머니는 여전히 편육을 만든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평택 편의 편육집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XXX당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영철이 출연한 KBS2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