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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 아들 학교폭력 안 감싸줬다…시청자 반응은?

  • 박정민 기자
  • 승인 2020.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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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이선균이 검사와 아버지라는 갈림길에서 옳은 아버지를 선택해 시청자에게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검사내전’에서는 아들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게 된 후 이를 받아들이는 이선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웅(이선균)은 예고도 없이 찾아온 아들 재훈(최형주)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피해자 측의 완고한 입장에 재훈은 경찰 조사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자신의 전화 한 통이면 해결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선웅은 망설였지만 결국 옳은 길을 선택했다. 

tvN ‘검사내전’ 캡처

재훈과 경찰서에 함께 도착한 선웅은 “아들 떨려? 이리 와봐”라며 아들의 신발 끈을 묶어줬다. 그는 “쉽지않겠지만 아빠는 재훈이가 뭘 잘못한건지 그리고 그 친구한테 어떻게 했어야 하는 건지 깨달았으면 좋겠어. 꼭 그리고 그 친구 입장에서 생각해봤으면 좋겠고”라고 타일렀다. 

이어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 있을 때 아빠 앞에서 센 척하지 마. 얼마나 힘든지 다 아니까”라며 어린 아들의 어깨를 토닥였다. 아들과 함께 부모로서의 한걸음 성장하는 이선웅의 모습은 애틋한 부성애를 느끼게했다. 또한, 조사 도중 직업을 묻는 경찰관에겐 “회사원”이라고 답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1화에서 말한 ‘회사원입니다’랑 오늘 말한 ‘회사원입니다’는 정말 다르네요”,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된 방송이었어요”, “생각이 많이 들었던 회차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선균의 열연이 펼쳐진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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