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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검사내전’ 이선균, 아들 최형주와 학폭 가해자로 경찰서 출두 “회사원입니다” 전학 가고 “아빠 검사라고 하면 왕따 당한다”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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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검사내전’ 에서는 이선균이아들 최형주와 학폭 가해자로 경찰서에 출두하고 검사라는 사실 숨기고 강제전학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7회에서 생활밀착형 검사 선웅(이선균)의 아들 재훈(최형주)가 갑자기 등장했다.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jtbc ‘검사내전’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형사 2부 가족들은 산도박장을 급습하고 도박을 하는 모두들 검거하는데 성공하게 됐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명주(정려원)의 아빠를 산도박장 무리 속에서 보이게 되고 명주는 아빠가 자신을 부르자 도망을 쳤다.

이후 명주가 빠진 가운데 사건은 마무리 되고 선웅(이선균)과 민호(이성재), 종학(김광규), 윤진(이상희)는 선웅과 정우(전성우)가 사는 집에서 카드 도박을 하게 됐다. 그때 갑자기 아들 재훈이 홀로 아빠 선웅을 찾아왔고 선웅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이가 어쩌다가 혼자 왔는지 물었다.

그러자 선웅의 아내는 "학교폭력,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니? 집에 경찰도 왔다갔다. 전화가 온다. 다시 전화 할게"고 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에 선웅은 재훈이 학교폭력에 당했다고 생각하고 위로를 하며 재훈이 잠이든 사이에 다시 아내와 통화했는데 재훈이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다. 아이를 왕따시키고 단체로 폭력을 가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선웅은 충격을 받았다. 

선웅(이선균)은 동료들에게 아들 재훈(최형주)의 학폭 가해자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민호(이성재)는 "재훈이는 별일 아니지?"라고 묻고 선웅은 "그냥 아빠 보러 왔대요"라고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둘러댔지만, 인터넷으로 소년 보호 재판에 대해 찾아보게 됐다. 선웅은 아내에게 학겨폭력위원회(학폭위)에 가게 됐다는 말을 듣고 윤진(이상희)에게 학폭위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윤진(이상희)은 선웅에게 "누가 학교 폭력을 했냐?"라고 물었고 선웅은 "친구 딸이다"라고 둘러댔다. 윤진은 선웅에게 "중학생?"이라고 묻자 선웅은 "초등학생 5학년이다"라고 답했고 윤진은 "재훈이하고 동갑이네"리며 선웅의 아들 재훈이임을 확신했다.

선웅은 윤진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부탁을 했지만 식사를 하면서 모두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검사들은 명주(정려원)이 맡은 학폭 피해자에 대한 얘기와는 다른 학폭 가해자인 재훈이 편을 들게 됐다.

선웅의 아내는 학폭위에 와서 피해자 어머니들에게 갖은 공격을 받으며 전학 권유를 받고 운동장에서 뛰노는 재훈을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안타까움을 줬다. 

또 명주의 학폭으로 인해 자살을 시도 했던 피해자를 위해 가해자에게 강하게 처벌을 내리는 모습을 본 선웅은 아들 재훈의 처벌인 강제 전학을 받아들이면서 경찰서에 출두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이다.

이선균(이선웅 역), 정려원(차명주 역), 이성재 (조민호 역)가 주인공이다. 

또한 김광규(홍종학 역), 이상희(오윤진 역), 전상우 (김정우 역), 백현주(장만옥 역), 안창환 (이정환 역), 안은진(성미란 역), 정재성(김인주 역), 김용희(남부장 역)가 출연을 했고 ‘검사내전’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이다.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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