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신윤철이 모솔들의 솔로 파티에 참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모솔들의 솔로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신윤철과 고경남은 한무리 청춘 남녀에 어렵사리 침투에 성공했으나 쉽게 말을 붙이지못하며 무리를 겉돌았다.
신윤철은 즐거운 파티장에서도 나홀로 고독한 모습을 유지해 진행자가 "같이 이야기해요"라며 이끌었다.
이에 중계진들은 기회가 왔다며 좋아했으나 이내 물을 마시러 가겠다며 떠나는 신윤철의 모습에 할말을 잃었다.
붐은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신윤철씨가 더 적응을 못하는 모습이다. 지금 올리브를 얼마나 먹는 겁니까 뷔페가 아니거든요"라며 답답해했다.
이어 다시 신윤철을 대화로 이끄는 진행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윤철은 거듭 손사레를 치며 뭘 먹기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붐과 서장훈은 "답답하네 자기한테 왔는데 뭐하는거냐"라며 울화통 터져했다.
계속 올리브만 먹는 신윤철에 붐은 "저정도 먹는거면 음료를 호스로 입에 꽂아주는게 낫지 않나"라며 지켜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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