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태솔로 3인방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솔로 탈출에 나선다.
지난달 24일 MBC ‘편애중계’ 네이버TV 채널에는 “<광란의 모태솔로 파티 2탄!!> 편애중계 9회 예고”라는 제목과 함께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7일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는 모태솔로 3인방이 솔로 탈출을 위한 파티를 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이은지와 소개팅을 했던 김민영 선수가 선전했고 이에 김성주와 안정환은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워했다.
그러던 순간 신윤철 선수의 180도 달라진 모습이 포착됐고 서장훈은 흥분하며 “누가 봐도 연인이예요. 정말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너무 감동 받았어요”라고 열변을 토했다. 핑크빛 무드를 풍기던 신윤철과 한 여자를 두고 갑자기 고경남이 끼어들었고 보다 못한 김병현이 나서 “경남아”라고 외쳐 세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윽고 고경남은 해당 한 여자에게 용기내 “연락처 물어봐도 돼요?”라고 물었고 서로 전화번호를 주고 받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 여자를 두고 벌이는 고경남과 신윤철의 막장 드라마급 전개에 김성주는 자신의 선수까지 제쳐두고 “나 저기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라며 호들갑을 떨 정도로 푹 빠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모태솔로 3인방의 삼각스캔들 전말은 7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