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사랑에 빠진 스페인 하몽에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출연자들은 한혜진의 진두지휘 아래 스페인 세비아에서 짠내나는 투어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침에 먹었던 하몽의 짠맛에 질색팔색하는 멤버들과 달리 즉석에서 썰어주는 하몽에 눈을 떼지 못했다. 결국 한 조각 얻은 박명수는 “너무 맛있다”면서 연신 감탄했다.
이에 한혜진이 타파 사이즈 하몽을 한 접시 주문해 모두가 맛보기로 했다. 멤버들은 “아침에 먹었던 하몽과 다르다”면서 짜지 않고 고소하다며 즉석에서 썰어주는 신선한 하몽의 맛을 인정했다.
박병수는 이날 투어 내내 식당에서 ‘하몽 사랑’을 드러내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인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하몽은 돼지 뒷다리 부분을 소금에 절여, 서늘한 그늘에서 오랜시간 건조시킨 생햄이다.
한편 짠내나는 예산으로 세계 각지를 둘러보고 음식을 맛보는 tvN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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