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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장재현 감독, 직접 밝힌 비하인드는…“뜻-해석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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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방구석 1열’에 출연한 장재현 감독이 영화 ‘사바하’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사바하’의 장재현 감독은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영화 ‘사바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 출연한 조승연 작가는 "사바하를 보고 난 후 동양의 다빈치 코드가 나왔구나고 생각했다"며 "너무 감탄했다"며 놀라했다.

 JTBC ’방구석 1열’ 방송 캡처 

영화 ‘사바하’를 지은 비하인드에 대해서는 "‘사바하’는 불교 천수경에 나오는 용어로 이루어지게하소서의 어미다"고 말하며 "기독교의 아멘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조승연 작가는 "저는 처음에 제목을 봤을 때 기독교와 불교가 얽혀있는 이야기니까 사바쓰라는 의미로 제 7의 안식일을 의미하는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쎄베를 언급하며 종교를 상대적으로 바라보는 영화다보니 일부로 여러 종교에서 의미있는 단어를 선택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에 장재현 감독은 활짝 웃었다. 그는 "그것까지 알아내실 줄 몰랐어요"라며 놀라했다. 장도연은 "감독님 표정이 얻어걸렸다는 표정이다"며 웃었다. 

한편 장재현 감독의 ‘사바하’는 지난해 2월 개봉해 약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컬트 영화의 흥행작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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