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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나의 것' 송강호-신하균-배두나, 한국 최초 정통 하드보이드 무비…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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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이 브라운관을 찾는 가운데 줄거리 및 결말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는 14일 새벽 2시 SUPER ACTION에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이 전파를 탄다.

'복수는 나의 것'은 '아가씨', '박쥐', '아저씨', '올드보이', '설국열차' 등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 영화에는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임지은, 한보배 등이 출연해 힘을 보탰다.

한국 최초 정통 하드보이드 무비라고 불리는 '복수는 나의 것'은 우연히 시작된 비극이 관전 포인트다.

선천성 청각 장애인 류(신하균 분)의 유일한 가족 누나(임지은 분)는 신부전증을 앓고 있다. 누나는 병이 악화되어 신장을 이식하지 않으면 얼마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는다. 이에 류는 자신의 신장을 이식해주려고 했지만, 누나와 혈액형이 달라 이식 수술이 좌절된다.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스틸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스틸 / CJ엔터테인먼트

그러자 류는 장기밀매단과 접촉해 자신의 신장과 전재산 천 만원을 넘겨주고 누나를 위한 신장을 받기로 한다. 그러나 모든 것이 사기로 드러나면서 물거품이 되버린다. 그 때 병원으로부터 누나에게 적합한 신장을 찾아냈다는 연락을 받는다.

이미 이식비에 필요한 천 만원은 모두 사라진 상태. 사기를 당해 상실에 빠진 류의 연인 영미(배두나 분)는 아이를 유괴해 돈만 받고 돌려주자 제안하고, 우연히 알게 된 중소기업체의 사장 동진(송강호 분)의 딸 유선(한보배 분)을 납치한다.

하지만 돈을 받은 날 류의 유괴사실을 안 누나는 자살을 선택, 동진의 딸 유선도 우연한 사고로 강물에 빠져죽고 만다. 딸을 잃게 된 동진은 류에게, 누나를 잃은 류는 자신에게 사기를 친 장기밀매단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이렇듯 '복수는 나의 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속 반전을 그린 영화로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작품이다.

영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네이버영화 한줄평을 통해 "흥행도 안되고, 수상도 화려하지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 대접이 틀려질 걸"(iron****), "가히 천재적인 예술이다"(kimg****), "올드보이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arma****) 등의 평을 내렸다. 

한편, '복수는 나의 것'의 러닝타임은 120분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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