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김동은, 강연의 끝은 홍보…‘전단지 뿌려’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과 김동은이 홍보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12일 공개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김동은이 출연해 강연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동은을 따라 스트레칭을 하는 사람들은 옆에 두고 양치승은 직원들에게 전단지를 건넸다. 

이에 직원들은 "왜 사장님인줄 알 것 같다"며 "물 흐르듯이 홍보를 떄려넣으시니까"라며 웃었다. 이에 김숙이 "강원도까지 왜 홍보를 하냐"고 묻자 그는 "집이 서울인 분들이 많더라"고 말하며 효율적인 광고 전략을 전했다.  

직원들은 시각 뿐만 아니라 직접 청각까지 자극했다. 직접 광고를 읽어주며 회원을 위한 맞춤 광고를 제작한 것. 

양치승의 광고 전략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양치승 헬스장 궁감하긴 하네", "광고 전략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치승은 해당 방송에서 특별 자신의 근조직인 직원들과 함께 스페셜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클래스 진행 당시 양치승은 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운영하는 헬스장 광고를 선보였다. 

양치승, 김동은이 출연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