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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소연 대표, 모델직원들과 플리마켓 '명품' 초특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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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가 모델 직원들과 플리마켓을 열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직원들과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판매자들은 물건을 세팅하러 바글바글 모였고, 지현정 모델은 "어쩌다가 이렇게 많이 모이게 됐니?"라고 물었고 이에 직원들은 김소연 대표를 언급했다.

톱 모델 노마도 플리마켓에 참석했다. 역시 의류가 많은 모델팀인지라 의류 행거만 5개. 김숙은 "사실 또 탐나"라고 말했고 전현무 또한 "예쁜게 많네요"라고 눈독을 들였다. 자수로 된 의상부터 스포티한 의상까지 여러 패셔너블한 의상들이 가득한 이곳에는 반려견과의 커플 의상까지 있었다.

김소연 대표는 "만원, 이만원 정도로 가격대를 형성했다"고 얘기했고 김숙은 가격을 듣고 매우 놀란 듯 "와, 이거 대박나겠다"라고 얘기했다. 새 상품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플리마켓 자리에는 명품 브랜드도 가득했고, 최은호 대표 클라이언트는 대부분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라 그렇다고 김소연 대표는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가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했고 김숙은 "이럴 때 하나씩 사놔야지"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대표는 매트리스를 가져온 트럭에서 매트리스를 직원들과 내리기 시작했고 직원들은 "무슨 이사가요?"라며 황당해했다. 김숙과 전현무는 "저건 옮기는 비용이 더 나와"라고 말했고 김소연 대표는 매트리스를 들고 내려오는 직원들에 살짝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연자들인 김소연 대표, 양치승, 김동은, 최현석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재방송 시간, 지난회차 등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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