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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김동은X양치승, 타조알 먹방+무한리필 홍게 '파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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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동은이 양치승과 직원들에 삶은 타조알을 선물해 먹방을 선보였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근조직'의 일상이 공개됐다. KBS 방송국 앞에 서 있는 '근조직' 직원들. 직원들이 어리둥절해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있을 때 양치승이 나타났다. 양치승은 "근데 동은이는?"하고 물었고 "얘 또 어딜 간거야?"라고 물었다.

그때 짐을 많이 든 김동은 원장이 느릿느릿 모습을 드러냈고, 양치승은 김동은에 "동은아. 우리 인천 공항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양치승과 근조직 직원들은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열차는 청량리역에 도착했고, 김숙과 전현무는 "이 밤에 어디 가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황정태 직원은 "전 청량리역이 그렇게 좋은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어딜 가더라도 좋은 데로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딜 가냐는 직원들의 말에 양치승은 "우리 정동진 간다. 새해가 됐으니까, 해가 뜨는 걸 보여주려고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직원들은 "특별하긴 한데, 엄청 추울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라고 울상을 지었다. 정동진 근처의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 전현무는 "직원들을 위한 일이 아닌거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동은 원장은 KTX를 가리키며 "이거 타고 가요?"라고 물었고 양치승은 "KTX는 낭만이 없어"라며 반대했다. 돈을 아끼려고 무궁화호를 탄다는 양치승에 심영순은 "자기는 돈 아껴서 뭐하려고! 돈, 돈, 소리야. 여기까지 와서"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명이서 마주보고 앉은 기차 좌석에 동은 원장은 "너무 가까운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직원들은 "굳이 왜 돌려서 앉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인터뷰에서 얘기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달걀 파티'에 나선 양치승과 근조직. 동은 원장은 오늘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걸 준비했다고 얘기했다. 동은 원장은 문제의 큰 캐리어를 꺼냈고, 가방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냈다. 하나씩 의문의 스티로폼 박스를 직원들에 건넨 동은 원장. 모두가 궁금해하는 가운데 박스가 개봉됐고, 박스 안에 들어있는 것은 다름아닌 타조알이었다. 

이어 해돋이 구경을 한 근조직과 양치승은 무한 리필 홍게집으로 향했다. 4월 대회를 위한 고단백 파티에 동은 원장을 비롯해 양치승, 직원들은 정신없이 홍게와 홍게 라면을 먹어댔다. 잘 먹는 동은 원장의 모습에 전현무와 김숙, 그리고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를 얻고 있으며 특히 출연자들인 김소연 대표, 양치승, 김동은, 최현석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재방송 시간, 지난회차 등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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