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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월남쌈 무한리필 vs 인천 전 무한리필, 가성비 맛집 위치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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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에서 소개한 서울 마포구 소재 월남싼 무한리필 맛집과 인천 남동구 소재 전 무한리필 맛집이 화제다.

12일 재방송한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이하 하우스) 44회에서는 ‘먹어도 끝이 없다~ 무한리필은 사랑입니다♥’, ‘새해맞이 이색 운동 다이어트’, ‘원조 미녀 가수! 조갑경의 건강 비결은?’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방송 캡처

먹어도 끝이 없는 무한리필 두 곳을 ‘하우스’가 소개했다. 비교적 흔한 고기 무한리필 식당이나 떡볶이 무한리필 식당이 아닌, 색다른 무한리필집을 조명했다. 바로 월남쌈 혹은 전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홍대 일대 상수역 인근에 위치한 월남쌈 맛집은 무한리필로 월남쌈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평일 점심에는 1인 1만5천원, 저녁이나 주말에는 1인 1만7천원이다. 월남쌈에 쌀국수도 무한리필로 제공되니 뛰어난 가성비에 만족감이 2배다.

이현숙 사장은 “저희는 고기가 네 가지가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님 이미숙 씨는 “여러 가지 신선한 채소를 이렇게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전 무한리필 맛집은 앞서 ‘2TV생생정보’, ‘생방송 오늘저녁’,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기본 전은 동그랑땡, 산적, 깻잎, 버섯, 두부, 호박, 동태 등 무려 7가지에 이른다. 그게 다가 아니다. 기본 7가지 종류의 기본전에 요일마다 2가지 종류의 전울 추가해 제공해 각광을 받는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해물파전과 김치전을, 화요일과 금요일에는 녹두전과 부추전을,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일본식 부침개와 장떡이 나온다. 손님 박지하 씨는 “(1인당) 7천원이라는 가격에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정말 베스트였다”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소고기육전, 녹두전, 오꼬노미, 모듬전, 해물파전 등을 주문할 수 있다. 가격대는 1만2천~2만원대에 이른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쌈XX (월남쌈 무한리필)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상수동)

# 모X (전 무한리필) : 인천 남동구 인주대로(구월동)

JTBC 교양 프로그램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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