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만석, '사랑의 불시착' 끝난 후 "SBS '펜트하우스' 출연 제안→긍정 검토중" 열일 행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오만석이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만석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모은다.

9일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오만석이 SBS 새 드라마 '펜트하우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한 여자의 욕망과 모성,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린 작품. 오만석이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JTBC '아름다운 세상'과 MBC '검법남녀 시즌2',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이어 쉼없이 열일행보를 이어가게 되는 셈이다.

오만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만석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만석이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화제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려던 도중 조철강의 방해로 총격전에 휘말리게 된 윤세리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달려온 리정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6회 엔딩에서는 리정혁이 총상을 입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위기감이 극대화, 과연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두 사람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런 가운데 모든 갈등의 주범인 조철강의 차가운 시선이 포착돼 긴장감을 드높인다. 공개된 사진 속 조철강은 깊은 생각에 빠진 듯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를 응시하며 알 듯 말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가 리정혁과 윤세리의 비밀을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이 쏠린다.

오는 토요일(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윤세리가 부상을 입은 리정혁을 두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선택의 기로에 선 ‘둘리 커플(리정혁+윤세리)’을 점차 궁지로 몰아넣는 조철강의 냉랭한 아우라는 7회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극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애태웠던 ‘둘리 커플’의 위기 상황, 분위기를 압도하는 오만석의 눈빛 연기는 오는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배우 이지아, 유진, 봉태규 등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