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강소라, 연기자들의 미션 수행 능력?…‘예능감 가득’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영화 '해치지않아'의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은 각 팀의 팀장으로 분해 활약한다.

이날 '런닝맨'에서 네 사람은 팀원들을 모으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을 때보다 더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안재홍은 모두를 놀라게 하는 특급 개인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전여빈은 싱크로율 100%의 닮은 꼴을 공개한다. 또한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 못지않은 승부에 대한 집념과 집착, 묘기에 가까운 미션 수행 능력 등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한다.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 영화 '해치지않아' 팀은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 이는 '런닝맨' 레이스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게 한다.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영화 '해치지않아'는 손재곤 감독의 복귀작이다. 이들은 영화를 통해 '동물 없는 동물원에서 동물 탈을 쓰고 연기를 하는 직원들'을 연기한다. 강소라는 사자, 안재홍은 북극곰, 김성오는 고릴라, 전여빈은 나무늘보로 분해 활약했다.

색다른 매력의 영화에 출연한 강소라, 안재홍, 김성오, 전여빈이 함께하는 '런닝맨'은 오는 12일 오후 5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