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조이가 레드벨벳 숙소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 열정 만수르 특집으로 조이가 출연해 레드벨벳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조이는 데뷔 7년 차를 맞아 “조금 자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신인 때는 몸무게나, 매 끼니 사진, 외출 허락, 통금 등의 엄격한 규율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숙소에 대해 “이제 1인 1실로 바뀌었다”며 “아무리 친해도 생활 패턴이 다르다. 특히 드라마 촬영할 때 너무 미안해서 휴대전화 플래시로 로션을 바르고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숙소 방 배정 특혜 논란에 대해 “공평하게 제비뽑기로 뽑았다. 방이 4개는 좋은데 하나는 다용도실 같은 방이다”라며 “집을 두 개로 나눠 살자고 했지만, 회사에서 함께 하길 바랐다”고 전했다.
또 “고맙게도 슬기 언니가 다용도실을 쓴다. 대신 현관 복도 전체를 드레스룸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라고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고 했다.
조이는 현재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 합류했으며 레드벨벳은 ‘Pysco’를 발매한 후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7: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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