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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 밤에(금금밤)’ 이승기→이서진까지, 10인 6색 옴니버스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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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 이승기부터 이서진까지 총 10인이 참여하는 6개의 코너를 공개했다.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이하 ‘금금밤’)는 노동, 요리, 과학, 미술, 여행, 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 숏폼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10분 내외의 짧고 서로 다른 주제의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진다.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 하숙’을 연출한 장은정 PD가 공동 연출을 맡는다. 특히 나영석 PD 사단이라 불리는 이승기부터 이서진, 송민호, 은지원 등이 출연한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먼저 ‘체험 삶의 공장’에서는 이승기의 일일 공장 체험을 다룬다. 이승기는 “오랜만에 만나서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거 하게 해주겠더니”라고 기대했지만 삽질부터 운반까지 고된 노동에 “체험 삽의 현장”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아주 특별하고 비밀스런 내 친구네 레시피’에서는 홍진경이 김영철 등 매회 다른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유년시절 소울 푸드의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예고 영상 캡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예고 영상 캡처

‘신기한 과학나라’와 ‘신기한 미술나라’에는 각각 ‘알쓸신잡3’에 출연한 김상욱 교수와 ‘어쩌다 어른’에서 활약한 양정무 교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은지원, 송민호, 장도연 세 사람에게 자신의 전문 분야인 과학과 미술 상식을 무겁지 않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전망. 

티저 영상 속 송민호는 “웃기려고 안 해도 되죠?”라고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하지만 이내 세 사람은 “무인자동차 딱지는 누구한테 가나요?” “방귀가 실제로 노랗게 보이나요?” 등 상식을 초월하는 질문을 던지며 웃음을 유발, 이에 애써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김상욱 교수의 모습이 흥미진진함을 안긴다.

다음으로 ‘이서진의 뉴욕뉴욕’ 코너에서는 뉴욕대를 졸업한 이서진의 생생한 뉴욕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서진은 “몇 년을 살았는데 말이야”라고 자신 있게 뉴욕 여행 가이드에 나서지만, 30년 전과 사뭇 달라진 뉴욕 풍경에 “이쪽은 새로 생긴 동네라서 잘 몰라”라고 나지막이 고백해 웃음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을 응원합니당’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와 한준희 축구 해설가가 초등부 유도, 여자 씨름, 고등부 컬링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 중계에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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