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최강창민, “학창시절 연애 경험 없어” 발언 재조명…‘얼굴값 못했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일반인 여성과 공개 열애 중인 최강창민의 과거 연애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4년 최강창민은 엠넷 드라마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나는 학창시절에 연애 경험이 없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가 촬영했던 드라마 ‘미미’는 총 4부작으로,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은 첫사랑에 관해 “오래된 향수 같은 것”이라면서 “진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향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창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미련이 남지 않도록 이성 친구를 만나고 싶다”며 “그 시절 못했던 교실 로맨스를 지금이나마 이룰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문가영과의 키스신에 관해 감독님의 은총이나 다름없었다고 언급해 많은 이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창민아 좋아? 은총이라고 말할 정도로?”, “숫기 없고 낯가려서 학교 다닐 때 여학생들하고 해본 대화는 ‘샤프심 있니?’, ‘지우개 좀 빌려줘’ 정도였다고 하던데. 너무 귀엽다”, “은총까지야”, “보기보다 숙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최강창민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그윈플렌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지난 12월에는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