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이 데뷔 16만에 첫 얄애를 인정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최강창민이 비연예인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나게됐으며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팬들은 “오빠 행복하세요” “와 여자친구분 너무 부럽다” “오빠가 행복하면 됐다” “오늘은 좀 싱숭생숭하지만 축하해요” “예쁘게 만나세요” “지난 16년동안 그 흔한 찌라시 하나 없이 자기관리 철저히 해왔던 최강창민 진짜 너무 존경스럽고 최고다. 팬들에게도 최고의 연예인으로 남을 듯. 저 정도면 진짜 당당하게 예쁘게 만나도 된다. 최강창민 화이팅!”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팬들 생각해서 조용히 만난 것 같은데 밝혀버리네” “일반인과의 열애까지 보도해야되나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도 있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했으며 ‘허그’, ‘미로틱’ 등을 발매하며 최정상급 아이돌로 자리잡았다. 연기자로서도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데뷔 16년이 된 그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현재 최강창민은 JTBC와 히스토리채널 예능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