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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최강창민, SM 민호-규현과 오붓한 시간…‘백반집 데리고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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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양식의 양식’에 출연 중인 최강창민이 최근 군복무 중인 샤이니(SHINee) 민호와 전역한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간만에 모인 거 보니 연말이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창민은 식당에서 민호, 규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짧게 깎은 민호의 머리가 남은 두 사람의 긴 머리가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오늘의 오빠 너무 귀여워요”, “푹 쉬고 피로 푸세요. 잘 자요”, “생선구이 맛있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최강창민은 올해 나이 32세다. 2004년 동방신기(TVXQ!) 싱글 앨범 ‘Hug’로 데뷔한 그는 이후 ‘오정반합’, ‘Rising Sun (순수)’, ‘주문’ 등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멤버 시아준수와 영웅재중, 믹키유천의 잇따른 탈퇴 이후에는 유노윤호와 함께 2인조로 개편, ‘왜’를 발매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최강창민이 출연 중인 시사/교양 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은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최강창민을 비롯해 백종원,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 등이 출연하며 순천 백반집과 불고기 등을 다뤘다.

22일 방송될 ‘양식의 양식’에서는 냉면을 주제로 다룰 전망이다. 이날 최강창민은 냉면 중독을 고백하며 “평양냉면 맛집 도장 깨기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JTBC와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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