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모던패밀리' 최준용, 아내 한아름과 산부인과 방문→착잡 "유전이라고 생각도 못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모던패밀리' 최준용이 아내 한아름 임신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최준용의 새신부 한아름의 숨겨진 아픔이 밝혀졌다.

최준용은 "아내를 좋아하게 된 것도 굉장히 큰 장애를 갖고 있지만 본인은 괴롭고 힘들텐데도 내색안하고 그거 자체를 밝게 얘기해서 아내에 대한 책임감이라기보다는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 빠져버렸다"고 고백했다.

MBN '모던패밀리'

이날 최준용-한아름 부부는 임신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출산이 가능하냐는 최준용의 물음에 의사는 "일반 사람들보다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임신 과정은 문제가 없을 거 같다"면서 "물리적 공간이 좁으니까 제왕절개를 고려해야 된다. 가장 큰 문제는 유전적인 문제다. 부모님이 있으면 후대에는 있을 가능성이 높고 부모가 이 병을 갖고 있으면 자녀들은 일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을 한다. 자녀들에게도 이 증상이 생기면 예방 차원으로 대장을 절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의사의 설명에 한아름은 "그건 생각을 못해봤네"라며 착잡한 모습을 보였다. 최준용 또한 "유전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장인어른도 그 병을 갖고 계셨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이 54세인 최준용은 1992년 서울방송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2001년 영화 '조폭 마누라',  2002년 '야인시대' 를 통해 주목받으며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지만 2년만에 이혼했다.이후 15년만에 지난해 10월 15살 연하 부인 한아름과 재혼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