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도연우와 잼잼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9일 네이버tv로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아빠들의 만남이 공개됐다.
특히나 도경완의 아들 도연우는 잼잼이에게 직접 "예뻐 얼굴이"라며 수줍게 고백하기도. 잼잼이는 "나 예뻐?"라며 활짝 웃어보였다.
연우는 이에 잼잼이에게 방탄소년단(BTS)의 불타오르네의 무대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과자를 먹고 싶다는 잼잼이의 모습에 직접 "잼잼아 오빠랑 같이 심부름 갔다오자"라며 손을 꼭 잡았다.
문희준은 "그럼"이라며 잼잼이를 연우 곁으로 보내줬다. 연우는 "원래 남자는 참는 동물이야. 오빠는 괜찮아"라며 웃었다. 그러자 극심한 추위에 잼잼이는 "오빠 춥지?"라고 물었고 잼잼이는 "아이 동물"이라며 웃었다.
또한 이후 도연우는 직접 잼잼이의 신발을 신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달달 남매"의 모습을 보여줘 향후 방송에 기대를 모았다.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도연우와 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본명 희율)이가 보여줄 달달한 기류에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도연우, 문희율이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 변경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