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과 장윤정의 아들 연우가 아빠의 모습에 놀랐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연우가 직접 KBS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에서 공개된 모습과 같이 박지윤 아나운서의 남편 KBS 9시 뉴스 간판 최동석 아나운서와 만난 도경완과 도연우는 직접 방송하는 곳에 앉아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도경완은 직접 아들에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라디오를 찾았다. 도경완은 정오부터 5분간 진행하는 뉴스의 녹화를 위해 녹음실을 찾았던 것.
목을 푼 뒤 도경완은 KBS 제 3라디오를 녹음한 도경완은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이자 아들 연우는 그의 일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놀라 했다.
실수 없이 정확히 뉴스를 진행하는 도경완은 정확히 라디오를 마쳤고 나오자마자 연우를 맞았다. 연우는 "아빠 멋있었어"라고 말했고 도연우는 "이 한 마디로 일을 하고 싶어진다"고 말해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도경완은 "엄마가 멋있어? 아빠가 멋있어?"라고 묻자 연우는 "지금은 생각해보니 아빠가 더 멋있어"라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연우와 하영이는 양파의 라디오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까지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 변경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