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아들 연우, "가수가 꿈이야"…엄마 앞에서 첫 무대 선보여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장윤정 아들 도연우가 장윤정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엄마 장윤정과 함께 디너쇼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우는 장윤정에게 "트위스트 가르쳐줘"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가수가 되고 싶냐?"고 물었다. 연우는 그렇다고 하자고 대답하자 장윤정은 "인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연우에게 사람들에게 트로트 가수로서 인사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연우는 곧잘 따라하며 "반갑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연우 앞에서 직접 자신의 트위스트 공연을 선보였다. 연우는 그런 엄마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안방 1열에서 즐기는 장윤정의 디너쇼가 진행되자 도연우는 엄마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이어 트로트의 신동 도연우가 등장했다. 

도연우는 트위스트를 부른 뒤 "앙코르라고요?"라고 부르며 또 한번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역시 내 아들"이라며 연우를 꼭 끌어안았다.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아들 도연우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간 변경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