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해를 품은 달’이 재편성되면서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 ‘해를 품은 달’이 KSTAR 채널에서 재편성되면서 출연했던 김수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수현은 최근 전역 후 ‘호텔 델루나’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 카메오 출연을 알렸다. 김수현의 ‘사랑의 불시착’ 특별 출연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수현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될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김수현은 10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나 1인 소속사를 설립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현재 그의 거취는 골드메달리스트로 전해졌으며 배우 서예지, 김새론 등이 함께 합류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영화 ‘극한직업’을 기획한 김미혜 프로듀서와 영화 ‘리얼’ 감독 이로베가 함께 창립한 기업으로 알려졌다.
올해 나이 33세이며 지난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 등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김수현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차기작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