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임수향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수향이 MBC 새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단독 보도 했다.
이에 임수향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임수향이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임수향의 차기작으로 언급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2020년도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모석희 역으로 분해, 당시 시청률 7%로, MBN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후로도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 등에서 몸을 가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아이리스2’ ‘아이가 다섯’ ‘불어라 미풍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서 안정적인 발성 및 연기력이라는 평가 받은 임수향. 그의 다음 차기작에 대한 누리꾼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9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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