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윤제문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9일 SM C&C는 "연기파 배우 윤제문이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고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공연을 넘나들며 깊은 내공을 쌓아 온 윤제문이 더욱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받침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제문은 지난 1999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KBS2 ‘아이리스’, SBS ‘뿌리깊은 나무’, MBC ‘더킹 투하츠’, JTBC ‘라스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또한 영화 ‘너는 내 운명’, 영화 ‘비열한 거리’, 영화 ‘아빠는 딸’, 영화 ‘상류사회’,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왔다.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윤제문이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찾아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SM C&C는 김수로, 황신혜, 강호동,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이학주, 김지민, 배다빈, 윤나무 등 배우, MC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이번 전속계약으로 윤제문은 SM C&C 식구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앞으로 윤제문이 보여줄 연기 열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