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8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태연은 1월 15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을 추가한 총 15개 트랙을 선보이며 한층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태연은 정규 2집 ‘Purpose’로 각종 음원, 음반 차트 1위를 싹쓸이함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로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화력을 입증했던 바.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연은 오는 17~19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TAEYEON CONCERT – THE UNSEEN’(태연 콘서트 – 디 언신)을 개최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리패키지 앨범에 추가된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믿듣탱' 태연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는 1월 15일 음반 발매되며, 오늘(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연은 지난 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