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안혜경이 과거 기상캐스터와 변함 없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안혜경은 SBS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당시 안혜경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을 비치자 시청자들은 반가워하고 있다. "안혜경인 줄 몰랐다"는 의견도 있었다.
안혜경은 1979년생 올해 42세로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고, 퇴사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연극무대에 올라 연극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해 안혜경은 전 남자친구 하하와 연말 시상식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하하와 안혜경이 지난 2009년 결별 이유는 당시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헤어진 이유는 일반적인 연인이 그렇듯 오랫동안 교제하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하하와 안혜경은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2005년부터 교제했고 공식 커플로 공개 열애를 했었다. 하지만 둘은 성격차이 등의 이유로 연인이 아닌 친구로 남기로 결정했다.
한편 안혜경은 MBC 기상캐스터 출신이다. 현재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8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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