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안혜경, 기상캐스터 출신 능력 살린 근황…결혼-연애에 대한 솔직한 답변까지 눈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나레이션에 도전했다.

지난 23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레이션 녹음중~ 근데 내 글씨 어떡하지.. 악필 중의 악필이로다ㅎㅎㅎ 천재는 악필이다는 말 믿고 싶다! #특집살맛나는오늘#sbs#다큐#수소에너지#12월24일#오전10시30분#특집다큐2부#수소에너지실용화#어디까지왔나#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혜경은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녹음 중이다. 기상캐스터 출신다운 또박또박한 발음과 듣는 이가 편안해지는 음정 등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한 안혜경은 나레이션 대본에 적은 메모 흔적을 공개하며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안혜경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안혜경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이를 본 누리꾼은 “목소리랑 글씨체는 반비례하나봐요ㅋㅋㅋ 참고로 저도 악필입니다” “언니~ 목소리 너무 좋아요~” “그래도 발음은 최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최근 ‘불타는 청춘’의 막내로 합류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발랄한 성격과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미모로 사랑받고 있는 안혜경.

bnt와의 인터뷰에서 안혜경은 연애에 대해 “자유로운 편이다”며, 이어 “결혼 생각도 항상 열려있다. 할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혜경은 2006년 가수 하하와 공개 열애했으나 2009년 결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