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로 활동 중인 안혜경이 화보 인터뷰에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9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인듯.. 나아닌.. 나 같은 나 #화보 #촬영 #bnt #9일 #고마워여 #생각중 #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안혜경은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하며 방송에서와 또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불타는 청춘’의 막내 멤버로 합류한 안혜경은 발랄한 성격과 40대라고 믿기지 않는 외모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인기에 힘입어 진행한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자유롭게 연애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안혜경은 “자유로운 편이다”며, 이어 “결혼 생각도 항상 열려있다. 할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혜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의 관리 방법으로 “팩을 좋아한다. 하루에 2번 팩할 때도 있을 정도”라고 답했다.
한편 올해 나이 41세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이며 , 현재는 배우로 변모해 연극 ‘섬마을 우리들’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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