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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이와 함께 더욱 깊어진 이야기…"지금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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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진솔한 생각이 드러나는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에스콰이어는 브아걸과 함께 작업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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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후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멤버 탈퇴나 해체 없이 꾸준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브아걸은 이번 화보에서 밝고 경쾌하고 노련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선 브아걸 멤버 각각의 근황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브아걸 특유의 유쾌하고 진솔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리더 제아는 데뷔 14년차에 대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이제야 인생이 좀 재밌다. 마흔을 딱 앞에 두고 있으니까 ‘와, 20대 때는 내가 진짜 뭘 몰랐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이 시작"이라며 "멤버들도 그 어느 때보다 요즘 음악 트렌드에 열려 있다. 열린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거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4년 만의 완전체 앨범에 대해 "첫 녹음을 할 때 서로의 실력이 크게 망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다들 좀 안심했다”며 “녹음도 오히려 옛날보다 더 빨리 끝냈다. 목소리가 많이 안 늙었구나, 다행이다,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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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는 유튜브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것과 관련 "래퍼라서, 그것도 센 언니들의 브아걸 래퍼라서 좀 무섭게 보는 사람이 많다. 일상의 저는 너무 편하고 애교 넘치는 사람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인은 최근 팬사인회에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 소감에 대해 "저희 팬들끼리 '난 벌써 5년 차다, 10년 차다, 14년 차다' 이런 식으로 말할 때가 있다. 그런 얘기를 나누는 걸 보면 아직 마냥 신기하다”며 “사인 받으러 와서 우는 팬들이 많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운다. 우리가 그렇게 보기 힘든 사람도 아닌데 말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브아걸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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