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인 유인영과 김지석이 ‘더 로맨스’로 만난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5일 유인영, 김지석, 강한나, 정제원이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유인영과 김지석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방송된 KBS1 ‘미우나 고우나’를 통해 처음 만났다. 워낙 오래된 친구사이인 탓에 서로의 남자친구-여자친구로 오해받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이 ‘더 로맨스’에서 선보일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더 로맨스’를 통해 시나리오를 함께 써 내려가며 공개되는 스타들의 로맨스 판타지와 알콩달콩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한편 JTBC ‘더 로맨스’는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7 2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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