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 온주완과 다정 포즈…‘유인영이 찍어 준 사진’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이상엽이 유인영, 온주완과 함꼐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났어 너말고나 그리고 photo by 유인영이 같이 대화해줘서 고마웠다 친구들. 헤헤 요녀석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배우 온주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주완과 이상엽 모두 편안한 의상을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상엽씨 팬입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멋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 이상엽은 '행복한 여자'로 데뷔 이후 '대왕 세종', '미스 리플리', '청담동 살아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파랑새의 집', '마스터 국수의 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동네사람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이상엽은 동국제강, 포항제철 김종진 전 회장의 외손자로 알려지며 집안 배경에 대해 관심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상엽은 과거 '도시어부'에 출연해 집안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상엽은 동료 배우 공현주와의 공개 열애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커플이었던 이상엽과 공현주는 지난 2016년 끝내 결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이상엽은 드라마 '굿캐스팅'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 출연하고 있다. 이상엽은 오는 10일 오후 방송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상엽이 합류를 앞두고 있는 '시베리아 선발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