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강희가 유인영의 생일을 축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6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인영이의 생일이었구나 생일 축하해. 만나서 참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이 케이크를 들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코에 묻은 생크림과 앞머리가 있는 헤어스타일로 한껏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강희 님에게도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두 분 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는 권상우와 함께한 KBS ‘추리의 여왕’ 이후 ‘드라마스페셜-너무 한낮의 연애’를 찍으며 한동안 차기작 소식이 들리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재 그는 국정원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아줌마들이 우연히 요원으로 차출돼 현장으로 위장 잠입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굿캐스팅’의 출연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BS ‘굿캐스팅’은 최강희를 비롯해 유인영, 김지영, 이상엽, 이종혁, 이준영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3월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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