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은 반복되는 희로애락 그 속에서 나답게 내가 주인으로 살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절경을 담아낸 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 모두 긴 팔다리를 자랑하며 그냥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일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손태영은 올해 나이 41세이며 남편 권상우와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올해 결혼 12년 차를 맞았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비주얼 부부의 2세 탄생에 아들, 딸의 외모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손태영은 지난 2017년 방영한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에 막걸리’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그의 남편 권상우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로, 최근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 ‘두 번 할까요’ 등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갔다.
아울러 권상우가 출연한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 요원 이야기를 담은 영화 ‘히트맨’은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