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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슈돌’ 합류에 아내-아들 관심↑…방송 복귀 소식으로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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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개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로 복귀를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아가 산타모자가 붸리타이트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들이 씌워주는 산타 모자가 작은 듯 찡그리고 있는 모습으로 유쾌한 일상이 시선을 끌었다.

개리 인스타그램
개리 인스타그램

그의 방송 복귀 소식에 네티즌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형님 슈돌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돌아왔다!!!!!! 정말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쌍 출신 개리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SBS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송지효와 월요 커플로 시청자들의 무한 애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갑자기 하차를 선언하면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해 많은 이들은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지난 2017년 4월 일반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의 아내는 10살 연하의 전 리쌍 컴퍼니 직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개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 방송 복귀 활동이 알려지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아들과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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