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과 율희의 반지하 집이 짱이(재율이)의 키즈카페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47회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와 짱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짱이를 위해 노란 매트를 준비했다. 율희는 “이거 키즈카페에서만 보던 거지”라고 설명했고, 최민환은 “아빠가 짱이네 키즈카페 만들어 줄게”라며 대형 쌀튀밥을 가져왔다.
이어 최민환은 노란 매트에 쌀튀밥을 부어 짱이를 신나게 만들었다. 최민환은 율희에게 “오빠 어렸을 때 놀이터는 거의 다 모래였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짱이는 쌀튀밥을 가지고 신나게 놀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쌀튀밥을 노란 매트 밖으로 던져 반지하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를 본 최민환은 “짱이는 에너지를 야외에서 풀어야 된다”고 말했고, 율희 역시 “그런가봐”라고 동의했다.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율희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월 11일이며,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06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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