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에 남편 최민환과 함께 출연하는 율희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촬영부터 결혼식, 시상식 때마다 항상 예쁜 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율희님 넘 이쁘세요!! 짱이와 또둥이 같이서 연말 잘 보내길~~~ 건강하세요!!! 언니 홧팅!!", "넘 예뻐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1일 '2019 KBS 연예대상'에 참석한 율희는 남편 최민환의 '핫 이슈 예능인상'을 대리 수상했다.
이날 율희는 "저희 남편이 지금 해외 공연 때문에 참석을 못 했다"며 "저희 사랑하는 남편에게 '축하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율이한테도, 2달 뒤에 태어날 쌍둥이들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겠다"고 덧붙이며 다짐을 전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살림남2)'은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