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정려원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본인만의 시크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다.
최근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패션 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려원은 사진 속 정려원은 스킨톤의 슈트부터 블랙, 그린까지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의 의상을 소화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에 라인을 살린 음영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기도 한다.
특히 이번 화보는 현재 JTBC에서 방송하고 있는 ‘검사내전’ 이선균과의 커플 촬영이다. 극 중에서는 앙숙 케미를 뽐내지만, 화보 촬영장에서는 절친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려원은 “검사 역할의 작품은 다시 못 할 거라 생각했지만 ‘검사내전’ 1화 대본을 보는 순간 느낌이 왔다”면서 긴 기다림 끝에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된 ‘검사내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는 배우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검사내전’ 속 검사 차명주 캐릭터에 대한 깊은 고민과 노력을 엿볼 수 있던 대목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정려원이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은 이선균,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6일 오후 9시 30분 5회가 방송된다.